[대전=뉴스21통신] 나장용 기자 =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5일 서구청 직장어린이집에서 유아 30명을 대상으로 ‘유아 대상 찾아가는 인구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미래세대의 주역인 아이들에게 가정에서 누릴 수 있는 삶의 기쁨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하여 가족에 대한 긍정적 가치관을 형성시키고자 마련된 것이다.
오국희 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대전 본부 본부장은 인구 감소 현상과 그 위험성을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고 동화 형식의 스토리가 있는 교육을 통해 ‘동생이 태어나면 친구처럼 함께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하여 교육 효과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