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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경, 50대 남성 및 3세 여아 변사체 신원확인 - 실종된 3세 여아 母 소재파악중 김만석
  • 기사등록 2018-11-05 16:34:55
  • 수정 2018-11-05 16:3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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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주해양경찰서)




제주해양경찰서에서는, 어제(4일) 낮 12시 55분경 제주항 북서쪽 35km해상에서 발견된 변사체의 신원은 50대 전모씨(서울거주)로 확인됐다고 5일 밝혔다.


사건을 수사중인 제주해양경찰서는 4일 저녁 6시 36분경 제주시 애월읍 해안가에서 발견된 여자아이는 11월 1일 경기도 파주경찰서에 실종 신고된 장모씨(33세, 여)의 딸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제주 해경에 따르면 4일 낮 12시 55분경 제주항 북서쪽 35km해상에서 발견된 변사체의 신원은 56세 전모씨로 갖고 있던 소지품(지갑)에서 신분증이 발견되면서 신원이 확인이 됐다.


제주 해경은 내일 오후 통하여 사인을 규명할 예정이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 중에 있다.


한편 4일 저녁 6시 36분경 제주시 애월읍 신엄리 해안가에서 발견된 여자아이 변사체는 경기도 파주에서 실종 신고된 장모씨(33세, 여)의 딸(장모양, 3세)로, 11월 1일 경기도 파주경찰서에 딸(장모씨, 33세)이 실종되었다는 장모양 외할아버지의 실종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10월 31일 장모씨와 딸이 항공편을 이용 제주도에 입도한 사실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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