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하남시청 핸드볼선수단, 우생순 신화... “실현” 위한 첫 발 - 2일 올림픽공원 내 SK핸드볼코리아리그 첫 출전 김태구
  • 기사등록 2018-11-02 14:04:57
기사수정


▲ 하남시청 남자핸드볼 선수단(사진=하남시청)



지난 7월 30일 창단한 하남시청 남자핸드볼선수단은 2일 오후 7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SK핸드볼경기장 상무피닉스와 개막전 공식 경기에 첫 출전한다.


하남시청 남자핸드볼선수단은 2017년 관내 초·중·고 핸드볼 팀을 기반으로 시민청원 및 공청회를 통해 창단을 공식화한 바 있다.


리그를 앞둔 현재 ‘우생순 신화’의 주인공인 임영철 감독을 필두로 17명의 선수단은 야간훈련 등 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창단 후에는 경기 양평, 경북 문경, 일본 나고야, 전북 정읍 등에서 다양한 체력 훈련 및 전술 훈련을 실시해 왔다.


하남시는 남자핸드볼선수단의 공식 경기 첫 출전이니만큼, 직원들과 일반 시민들로 응원단 200여명을 구성, 대대적인 성원을 보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7872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2024 태안 봄꽃정원
  •  기사 이미지 아산시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 ㈜삼성이엔지와 후원 협약 체결
  •  기사 이미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예산군협의회, 2024년 청소년 통일골든벨 대회 개최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