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 용산구지회, 2025 연말결산 및 나눔행사 성황리 개최
사단법인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 용산구지회(회장 김상근)는 12월 19일(금) 오후 6시, 용산구 문화센터 4층 대강당에서 **'2025년 연말맞이 연말결산 및 나눔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한 해 동안의 활동을 돌아보고, 장애인 당사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화합과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으며, 장애인 ...
▲ 2018 신진국악 실험무대 별난 소리판 포스터‘2018 신진국악 실험무대 별난 소리판(이하 별난 소리판)’이 11월 20일~12월 8일까지 서촌공간 서로에서 열릴 예정이다. 2015년도 처음 시작돼 2018년 4회째를 맞이하는 서촌공간 서로의 별난 소리판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주최하고 이원아트팩토리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한다.
별난 소리판은 판소리, 민요, 정가 등 전통성악 분야에서 창작 능력을 갖춘 신진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작품 창작 지원을 통해 아티스트의 창작 역량을 강화하며 창작 작품 레퍼토리를 확장시키고자 마련된 프로젝트다.
별난 소리판을 주관하는 이원아트팩토리는 지금껏 판소리·민요·정가 등 우리의 대표적인 전통성악 장르에서 뛰어난 명창과 가객은 많았지만 자신의 노래를 직접 만들고 부르는 소리꾼들은 쉽게 만날 수 없었다며, 별난 소리판은 젊은 전통성악가들로 무대를 꾸미고 지금껏 없었던 우리 소리를 만들어 내는 자리로서 의미가 깊다고 밝혔다.
또한 이원아트팩토리는 전통을 중심으로 우리 소리에 대한 고민을 실험과 질문을 통해 풀어낸 별난 소리판과 주인공들의 젊음, 그리고 그 특유의 자유로움으로 그려낸 새로운 소리가 우리 소리의 미래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작품 멘토링 지원으로 창작역량 강화… 신진만의 색깔과 언어, 세계 담은 신선한 작품 기대
별난 소리판에는 판소리 고영열과 신유진, 경기민요 공미연, 서도소리 이나라, 정가 장명서 총 5명의 신진 아티스트가 함께한다.
이원아트팩토리는 전통 성악장르에서 자신만의 목소리를 찾아가며 작품을 만들고 본인만의 소리 영역을 넓히고자 노력하는 젊은 소리꾼의 무대가 기존 전통 성악 장르와는 다른 색다른 색깔과 경계의 음악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전통 성악의 폭 넓은 스펙트럼을 다양하게 선보이고자 준비한 무대인 만큼 해를 거듭하며 풍성해지는 별난 소리판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 덧붙였다.
한편 2018년 별난 소리판 참가 아티스트들에게는 문화예술계의 다양한 인사들로 구성된 멘토그룹과 함께하는 작품 멘토링을 제공한다. 실제 공연을 앞두고 본인이 준비한 작품을 선보이며 멘토들의 조언을 발판 삼아 더욱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2018년 별난 소리판은 20일부터 12월 8일까지 펼쳐질 예정이며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과 서촌공간 서로를 통해 할 수 있다.
◇전통성악 장르 창작 레퍼토리 확장하는 기회로
별난 소리판은 2015년도 총 17회, 2016년도 총 11회, 2017년 총 6회의 공연을 선보였다. 3년간 젊은 전통 성악가 19인이 참여했고 이외 크고 작은 역할로 공연에 함께 한 총 75여명의 아티스트와 1800여명의 관객이 함께 무대를 채웠다.
이원아트팩토리는 특히 2015년은 첫 공연을 시작한 해임에도 국악방송, KBS 라디오, 아리랑 TV 및 주요 일간지 인터뷰 등 언론의 많은 주목을 받은 만큼 전통예술계가 창작 역량을 지닌 전통 성악가들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한편 2015년에 함께 했던 김희영·성슬기의 방울목 프로젝트, 정세연, 이나래, 지민아 등은 별난 소리판에서 완성시킨 작품을 다듬어 ‘신나는 예술여행’, ‘청춘 마이크’, ‘반짝 궁 콘서트’ 등의 작품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2015년 우수작으로 선정된 이나래의 <내릴 수도, 들어갈 수도…>는 2016년 서촌공간 서로의 기획공연
프로젝트 <년놈들>의 신승태, 추다혜 및 <방울목 프로젝트>의 성슬기는 2017년 충무로뮤지컬영화제 씨네라이브 <흥부와 놀부>작품 제작에 참여하며 전통소리의 무대를 확장시켰다는 평을 받았다. 이와 관련해 이원아트팩토리는 별난 소리판이 단순 1회성 공연 지원에 그치는 것이 아닌, 지속적인 활동 무대를 제공하고 판로를 개척하며 관객을 개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이원아트팩토리는 젊은 아티스트 특유의 상상력으로 만들어 낸 신선한 작품과 이원아트팩토리만의 인큐베이팅 시스템이 작품 개발과 아티스트 지원이라는 목표를 이루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 용산구지회, 2025 연말결산 및 나눔행사 성황리 개최
사단법인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 용산구지회(회장 김상근)는 12월 19일(금) 오후 6시, 용산구 문화센터 4층 대강당에서 **'2025년 연말맞이 연말결산 및 나눔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한 해 동안의 활동을 돌아보고, 장애인 당사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화합과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으며, 장애인 ...
안산시, 원곡동 부설주차장 준공… 주차난 해소· 지역 활력 도모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8일 단원구 원곡동의 고질적 주차난을 해소하고자 추진됐던 ‘원곡동 공공건축물 부설주차장 고도화 사업’ 마무리를 기념하는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원곡동 공공건축물 부설주차장 옥상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내빈 및 지역 주민 120여 명이 참석했다.원곡동 부설.
안산시, 다양한 여권 서비스 운영… “편리하게 이용하세요”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시민들의 편리한 여권 신청을 돕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현재 안산시가 운영하는 여권 신청 서비스는 ▲화요 야간 민원실 ▲조조민원실 ▲온라인 번호표 발급 서비스 ▲여권 안심폐기 서비스 ▲여권 케이스 배부 등이다.화요 야간 민원실과 조조민원실은 시간적 제약이 있는 시민들의 .
안산시, 4분기 민·관·군·경·소방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8일 안산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민·관·군·경·소방 등 관내 주요 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이날 회의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박태순 안산시의회의장, 이강석 단원경찰서장, 박정훈 안산소방서장, 육군제2506부대2대대.
안산시, 2025 연말 표창장 수여식 개최… 유공자 공로 빛내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6일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 안산 연말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하고 한 해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올 한 해 안산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와 그 가족,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행사는 ▲유공발전 표창 시상 ▲축하말씀 ▲축하공연 ▲기념사...
보성열선루, 빛으로 물드는 겨울밤
[뉴스21 통신=박철희 ] 보성군이 오는 12월 19일부터 2026년 2월 18일까지 보성열선루 이순신 역사문화공원에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운영한다. 군은 이번 조명을 통해 이순신 장군의 충의와 결의를 빛으로 형상화한 특별한 겨울 야경을 선보인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2025년 보성열선루 이순신 역사문화공원 준공을 기념하고, 겨울철 체류..
정읍시, 기간제 근로자 11개월 쪼개기 계약 전격폐지
정읍시가 그동안 관행처럼 여겨졌던 기간제 근로자의 '11개월 쪼개기 계약'을 전격 폐지한다. 정읍시는 2026년부터 상시·지속 업무에 종사하는 기간제 근로자의 계약 기간을 12개월로 늘려 퇴직금 지급을 보장하는 등 인력 운용 방식을 대폭 개선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공공부문의 1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