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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인천 장애인지도자 및 실무자 대회 개최 - ‘내 삶이 행복한 도시, 따뜻한 복지 실현’ 김민정
  • 기사등록 2018-11-01 18: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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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하버파크호텔에서 열린 `제15회 인천장애인지도자 및 실무자대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광역시는 1일 인천하버파크호텔에서「제15회 인천장애인지도자 및 실무자 대회」를 (사)인천장애인단체총연합회주관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 장애인단체 지도자 및 실무자 등 25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장애복지를 위한 공통의 정책현안을 공유하고 회원단체간의 정보교류를 통한 화합과 새로운 도약을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발달장애인 11명으로 구성된 빛나누리팀의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장애인복지발전에 기여가 큰 유공자에 대한 표창, 장애인 고용지원사업의 이해라는 주제로 인천장애인고용공단 손영배 기업지원부장의 강의를 통해 민간기업의 장애인일자리 창출을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저는 좀 유명한 장애인입니다”로 국내 최초 스탠드업 장애인코미디언인 한기명의 강의 시간도 있었다. “끊임없는 도전”이라는 강의주제로 본인이 장애인 것을 거침없이 표현하여 열띤 강연을 펼쳤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박남춘 인천시장은 “올 하반기 최중증장애인 10명에게 24시간 활동지원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서구 왕길동에「청각‧언어 장애인복지관」과「계양장애인복지관」을 개관하여 장애인복지 인프라를 확충하고, 내년도 장애인 복지예산은 2,121억원으로 올해보다 273억원 증액 편성하는 등 여러분 모두가 체감할 수 있도록 복지특별시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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