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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르하르트 슈뢰더 부부 돌문화공원 깜짝 방문 황길수
  • 기사등록 2018-10-31 15:3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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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르하르트 슈뢰더(전 독일총리) 부부가 10월 30일 제주돌문화공원을 깜짝 방문했다.


방문하게된 동기는 한국국제교류재단에서 2018 여름호로 발행한 koreana(korean culture & arts)에 기획특집으로 소개된 제주돌문화공원편 에 ‘먼저 깨달은 자가 남기는 유산’ 내용을 보시고는 돌문화공원협약당사자 이면서 민관합동추진기획단장인 백운철님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조성 중에 있는 공원을 보기위하여 다른 일정을 취소하고 방문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제주시 조천읍에는 광활한 100만평 대지위에 ‘제주돌문화공원’이 들어서 있다.


공원을 관람하면서는 민관이 협약에 의해 역할을 분담하여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독특한 사업방식과 2만여 점이나 되는 기증품을 어떻게 수집하고 무상으로 기증하게 되었는지에 대하여 지대한 관심과 경의를 표햇다.


특히 방대한 사업규모와 자연친화적으로 사업이 조성되고 있는 점에 대하여 경탄하면서 자주 방문하여 제주의 가치를 알고 돌문화공원을 알리는데 앞장서 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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