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21통신] 나장용 기자 = 대전 대덕구 목상동(동장 윤해열)이 지난 29일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20명을 대상으로 동절기 활동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동절기 생활안전사고의 예방, 도로주변에서 작업 시 주의사항,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방법 등 활동교육과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 등 각 사업의 목표달성도 제고를 위한 직무교육이 이뤄졌다.
교육 후 오찬 및 간담회가 이어져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과 함께 다가올 추위에 대비해 방한장갑도 배부했다.
윤해열 동장은 “직무수행 과정에서 어떠한 안전사고 없이 사업이 마무리되도록 힘써주시고, 추운겨울에 대비해 어르신들의 건강에 유의하시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