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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KBS 1tv ‘TV쇼 진품명품’정읍에서 녹화 - 60여명의 의뢰인 참여 고서와 그림 등 200여점 감정실시 김문기
  • 기사등록 2018-10-30 16:2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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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21통신)김문기기자=국내유일의 출장감정 프로그램이며 긴 역사를 자랑하는 KBS 1TV 진품명품(이하 진품명품)이 지난 30일 정읍시청 5층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이를 위해 정읍시(시장 유진섭)에서는 10월 1일부터 26일까지 시청 홍보팀을 비롯한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에서 40여명의 참여자 접수를 받았으며 녹화 당일 현장에서도 접수를 받았다. 이날 현장에는 관내 시민뿐만 아니라 인근 시군인 김제시, 부안군, 익산시 주민들과 전라남도 순천, 여수 등지에서도 감정을 받기 위해 찾아 온 의뢰인들도 많았다.




개그맨 문용현 씨의 진행으로 실시된 이날 녹화에는 모두 60여명의 의뢰인들이 고서와 그림, 도자기 등 200여점을 의뢰했다.




의뢰인들과 시민 등 많은 이들이 현장을 찾은 이날 감정에는 △고서화(그림)에는 고금관, △고서(글씨) 김상환, △도자기 김준영, △민속품 김경수 전문 감정위원 등 4명의 감정위원들이 분야별로 의뢰품을 감정했다.


이날 화폐와 우표, 수석, 불상은 감정이 진행되지 않았으며, 감정내용은 12월 2일 오전 11시 KBS 1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유 시장은 “조상의 손때가 묻고, 집안의 체취 서린 물품들은 자체만으로도 소중하다”고 말하며 “정읍은 국가 지정 16건, 전북도 지정 66건 등 모두 113건의 유·무형 문화재가 있는 등 귀중한 유물과 문화유산이 많은 지역으로 잘 보존해서 그 가치를 후손에 물려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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