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퍼드 부부가 26일(현지시간) 워싱턴 국립 대성당에 열린 아들 매튜 셰퍼드의 추모식에 재가 담긴 유골함을 가지고 왔다. 1998년 와이오밍대학 재학생 매튜 셰퍼드(당시 21세)가 동성애자라는 이유로 동료 남학생 2명에게 구타와 고문을 당해 사망했다. 이 사건은 동성연애자를 겨냥한 폭력과 맞서는 상징으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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