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유재원기자) = 침산중학교(교장 변혜경)는 지난 10월 25일(목) 시내 중앙파출소 앞에서 전일제 동아리 체험의 날을 맞이하여 난타 동아리와 댄스 동아리가 불우이웃돕기 기금 마련과 독도의 날을 기념하는 버스킹 공연을 실시했다.
이번 버스킹을 통한 수익금은 불우이웃 돕기에 쓰일 예정으로 학생들이 직접 기획해 지속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특히 25일‘독도의 날’을 기념하여 난타 동아리 학생들의 ‘독도는 우리 땅’공연과 함께 댄스 동아리 학생들의 ‘독도는 우리 땅’플래시몹 공연도 선보였다.
침산중은 교내 자율예술동아리인 난타, 댄스, 오케스트라 동아리가 활성화 되어 있다. 댄스 동아리는 학생들이 운영하는 자생 동아리로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자율적 연습을 통하여 성장하고 있다.
댄스동아리는 2018 전국생활체육축전 생활체조대회 3위 입상, 2018대구광역시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에어로빅힙합댄스대회 1위 입상, 2018대구광역시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창작댄스대회 1위 입상으로 대구를 대표하여 전국학교스포츠클럽 댄스대회 참가를 준비하고 있다.
난타 동아리는 침산초 학생들과 함께 교육 나눔 프로그램 청소년 ‘Dream Maker’와 북구노인복지관 어르신들과 함께 세대 공감 ‘Generation Toghter’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우리마을 공동체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침산중 예술동아리는 공연을 기다리는 곳이라면 어디든 가리지 않고 다양한 공연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역의 다양한 행사, 장애인 시설, 노인복지센터 등 공연을 기다리는 다양한 곳에서 공연을 통해 예술로 따뜻한 우리 마을을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78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