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부산 해운대 구남로에서 2018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의 'BOF온스테이지' 공연이 진행됐다.
BOF온스테이지는 락, 힙합, K-po 등 장르별 음악을 주제로 꾸며지는 공연으로 1일차는 '락' 장르를 주제로 크라잉넛, 노브레인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공연을 꾸몄다.
부산 지역의 실력파 밴드인 '버닝소다'는 <담배가게아가씨(Cover)>,
이어서 등장한 '크라잉넛'은 <서커스 매직 유랑단>, <룩셈부르크>, <구닥다리 멜로디>, <내 인생 마지막 토요일>, <좋지 아니한가>, <말달리자>를 열창하며 관객을 하나로 만들었고,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앵콜곡 <밤이 깊었네>를 부르며 공연을 마무리했다.
마지막으로 무대에 오른 ‘노브레인’은 <미친듯 놀자>, <바다사나이>, <더위먹은 갈매기>, <쏘나기>, <최고의 순간>, <넌 내게 반했어>등 히트곡을 연달아 부르며 무대를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BOF온스테이지 공연은 매일 저녁 해운대 구남로에 있는 특설무대에서 자이언티, 이로한, 폴킴, 닐로 등 다양한 장르별 실력파 뮤지션의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780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