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유재원기자) = 대구지방경찰청은 10. 25.(목) 14:00 대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유공자를 포상하는 등 제73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였다.
포상을 받은 경찰관은 여성청소년수사계장 안중만 경정이 대통령 표창을 수여 받는 등 대통령표창 7명, 국무총리 표창 8명 등 15명이 정부포상을 수상 하였다.
또한, 경무과 경위 강영열 등 40명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사과 경감 최은하 등 169이 경찰청장 표창을, 생활안전과 경사 유영우 등 224명이 지방경찰청장 표창을 수상하였다.
이준섭 청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민주경찰․인권경찰․민생경찰’이라는 슬로건 아래, "경찰이 곧 시민이고, 시민이 곧 경찰임을 강조하면서 범죄와 사고로부터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하였다.
기념식에 앞서 이준섭 청장을 비롯한 1․2부장, 과․서장 등 경찰 지휘부는 앞산공원 충혼탑을 참배하여, 순국선열과 전몰경찰관을 추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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