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유재원기자) = 대구서부경찰서에서는, ‘제 73주년 경찰의 날’을 맞이하여 25일 오전 10시, 서구의 끝자락인 상리동 가르뱅이 마을 일대에서 구청관계자, 협력단체, 지역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범 취약지 진단 및 치안 현장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 날 행사는, 용미봉(1.2km) 등산로 주변 범죄 취약지 점검, CCTV·가로등 등 시설보강개선 필요지역 파악, 노인복지시설 방문하여 실종예방 지문사전등록, 외사계 합동 주변 주거 외국인 대상 범죄예방 홍보, 생활악취요인 진단(하수종말 처리장, 음식물 처리 시설 등)으로 실시하였다.
박권욱 서부서장은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방범진단을 통한 범죄환경개선으로 안전하고 편안한 서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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