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평구와 서울주택도시공사는 서울리츠 제1호 건설사업 내 기부채납시설의 성공적인 건설과 운영을 위해 손을 잡았다.
23일 은평구 기획상황실에서 김미경 구청장과 김세용 서울주택도시공사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기반시설 건설 관련 상호협력 할 것을 합의하고 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구는 서울리츠 제1호 건설사업 내 기부채납시설을 소유, 관리 및 운영하고, 공사는 본 사업의 토지주로 기부채납시설이 운영될 수 있도록 구가 해당부지를 무상사용하는 것을 협조한다는 것이다.
내년 상반기 완공예정인 서울리츠 1호 사업은 청년 및 신혼부부 주거복지를 위해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은평뉴타운내 진관동 83-6일원 준주거용지②에 공공준주택 630세대와 진관동 235-23일원 2-14BL에 공공주택 350세대를 건설하고 이와 함께 주민편익시설인 수영장, 휘트니스, 작은도서관, 사회적기업을 건립하여 은평구에 기부채납한다.
주민편익시설의 규모는 준주거용지②의 경우 지하1층부터 지상2층까지 수영장 1,883.88㎡, 휘트니스 559.26㎡, 사회적기업 858.96㎡ 합계 3,302.1㎡을 건립하며, 2-14BL 용지의 경우 지하1층 지상 3층으로 작은도서관 1,362.98㎡ 사회적기업 107.78㎡ 합계 1,470.76㎡을 건립한다.
특히 수영장은 길이 25m, 5레인으로 현재 은평구가 운영하고 있는 수영장 규모와 동일하며, 어린이 풀장과 2층에 관림실도 설치한다.
본 사업은 2016년 12월 26일 사업계획승인을 받아 건축물 건립 중에 있으며, 현재 공정률은 준주거용지② 공공준주택용지 50%, 2-14블록 공공주택용지 80%로 내년 상반기 준공예정이다.
준공 후 기부채납 되는 체육시설과 작은도서관 등은 내부수리를 거쳐 내년 하반기(작은도서관 6월, 수영장 9월) 오픈할 계획이며, 은평뉴타운내 부족한 주민편익시설이 확충되어 주민의 삶의 질 상향과 복지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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