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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이 되다....구절초, 솔숲, 안개 어우러진 구절초테마공원! - 가을정취 더해가는 가운데 사진작가 등 관광객 발길 이어져 김문기
  • 기사등록 2018-10-22 23:5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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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21통신)김문기기자=정읍시산내면 구절초테마공원을 아름답게 밝히고 있는 구절초를 카메라에 담은 작가들의 손길이 분주하다.(사진)


 


지난 6일부터 14일까지 제13회 구절초꽃축제가 성황리에 열린 가운데 이후에도 구절초꽃의 아름다움이 이어지면서 구절초테마공원을 찾는 이들의 발길도 끊이지 않고 있다.

 


12만㎡에 달하는 구절초테마공원은 솔 숲 아래에서 피어나는 구절초와 솔숲이 어우러져 멋진 풍광을 자랑한다. 특히 섬진강의 시작인 옥정호에서 피어오르는 안개까지 어우러진 몽환적인 풍경은 전국의 수 많은 사진작가와 관광객들을 불러 모은다.

 

그 빼어난 아름다움과 그윽한 가을정취로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한 ‘2014 대한민국 베스트 그곳’에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시에 따르면 지난 축제기간 모두 40여만명이 찾은 것으로 잠정 집계됐고, 축제이후에도 계속해서 많은 이들이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시는 구절초꽃은 이번 주 중반까지 아름다움을 자랑하다가 주말이면 70~80%가 질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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