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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살 천재 비트박서 히스, 18일 데뷔 앨범 점핀 발매 - 세계 챔피언 콜드피쉬, 진 시노자키, 아밋 등 함께해 장은숙
  • 기사등록 2018-10-19 10: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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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박서 히스




히스의 소속사 넉다운 엔터테인먼트(KNOCKDOWN ENT.)가 18일 오후 6시 히스가 세상에 없던 비트박스 콜라보레이션 앨범 점핀(JUMPIN)을 선보였다. 


18살에 세계 2등의 자리에 오른 한국 비트박스 챔피언 히스(Hiss)의 이번 앨범은 세계 챔피언 콜드피쉬(Codfish), 버클리음대의 감성 천재 진 시노자키(Gene Shinozaki), 미국을 대표하는 팀 비트박스 하우스(BEATBOX HOUSE)의 아밋(Amit)이 함께 했다. 


사람의 목소리의 한계에 도전한 이번 앨범 점핀은 히스가 심사위원으로 초청되었던 미국의 ’2018 Legends Beatbox Battle’에서 만난 비트박서들과의 대화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게 되었으며 현재 세계에서 가장 핫한 비트박서들이 각자의 스타일을 모두 담아내어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곡의 끝 부분에는 전설적인 비트박서, Grand Master 립스원(Reeps One)의 비트박스에 대한 인터뷰를 담아 곡의 완성도와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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