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유재원기자) = 대구강북경찰서에서는 2018. 10. 17. 14:30경 대구 북구 매천로 소재 대구 농수산물 도매시장에서 상인들을 상대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교실을 실시하였다.
최근 급격히 늘어난 전화금융사기 중 특히 대출을 빙자한 사기 수법에 중점을 두고 피해의 심각성을 설명하였다.
강북경찰서 지능팀장 홍은표 경감은 시중금리 보다 낮은 대출 권유는 최대한 의심하고, 기존대출금을 상환하라거나 보증보험료, 각종 수수료 명목을 이유로 금융기관명의가 아닌 개인 명의 계좌 송금 요구는 100%사기이므로 즉시 경찰에 신고 할 것을 당부하였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773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