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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 강타한 허리케인 '마이클' 김가묵
  • 기사등록 2018-10-18 13: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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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5 REUTERS/Terray Sylvester[제공자ⓒ 뉴스21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허리케인 '마이클'이 미국 플로리다 주를 강타한 가운데 15일(현지시간) 버나드 셔튼(64)씨가 허리케인으로 부서진 집 주변을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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