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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DAY오디션 125:1 뚫은 40팀...오는 28일 본선 - SNS 실시간 중계도 - 문화예술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 직접 심사 - 최종 선정팀은 개별 코칭 지원 박영숙
  • 기사등록 2018-10-18 10:5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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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브리데이오디션 밴드 예선




도봉구와 서울시가 진행한 전국 최초의 공공형 아티스트 발굴 오디션 ‘EVERYDAY오디션’ 예선에 5000명이 넘는 지원자가 몰리며 지난 10월 2일 마감됐다.


125:1의 경쟁을 뚫고 선발된 40팀명의 예선통과자들은 오는 10월 28일 플랫폼창동61 레드박스에서 본선을 치르고 최종 20팀을 선정한다. 이날 본선 경연에서는 보컬-싱어송라이터-랩-뮤지컬 부문 20팀이 무대에 올라 경합을 벌이고, MC-성우-모델 부문 20팀은 사전 영상을 통해 오디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본선 무대에는 도봉구 문화예술청년 일자리플랫폼 ‘오픈창동’의 뮤지션, EVERYDAY오디션과 콜라보 이벤트를 진행한 키즈돌 ‘비타민’의 축하공연 도 예정되어 있다.


심사는 그룹 시나위의 신대철, 모델 노선미, 아나운서 박진우, 투니버스 성우 김채하 등이 맡으며, 관객들의 현장투표도 더해서 최종 선정한다.


이번 본선 무대는 누구나 인터파크에서 티켓을 예매해 관람할 수 있으며, 행사당일 EVERYDAY오디션 SNS계정을 통해서도 실시간 중계할 계획이다.


경연에서 선발된 최종 20팀은 한 달간의 각 분야 전문가 트레이닝을 받은 후 오는 12월 6일 ‘쇼케이스 무대’를 갖는다. 특히 이날 쇼케이스에는 야마앤핫칙스, 티엔네이션엔터테인먼트, 모델 매니지먼트사 몰프, 인터파크 ENT, 키즈플래닛 등 30여 개 대형기획사가 참여해 현장 스카웃도 이뤄진다.


또한, 최종 20팁 중 자작곡이 있는 팀에는 음원 출시를 지원하고, 뮤직시티 창동의 협력뮤지션 활동을 통해 음원 및 유튜브 컨텐츠 제작, 음원퍼블리싱, 지역 및 유명 아티스트들과의 협업무대 공연 등 전문 아티스트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도봉구가 서울시와 함께 진행하는 전국 최초의 공공형 아티스트 발굴 프로그램 ‘EVERYDAY오디션’이 플랫폼창동61과 서울아레나 건립 등과 연계해 창동이 문화예술도시이자, 뮤직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음악도시 창동에서 활약할 인재양성 프로그램 ‘EVERYDAY오디션’ 및 ‘문화예술청년일자리플랫폼 오픈창동’ 사업을 꾸준히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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