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이 15일 북한과 몽골의 수교 70주년을 맞아 할트마긴 바툴가 몽골 대통령에게 축전을 보내 양국의 선린 우호관계 발전에 대한 확신을 표명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이날 북한 외무성은 소드놈초긴 수흐바트 북한 주재 몽골 임시 대리대사와 관계자들을 초대해 양국 수교 70주년에 즈음한 연회를 진행했다고 통일뉴스가 전했다.
몽골은 지난 1948년 10월 15일, 구 소련에 이어 북한과 수교관계를 맺은 두번째 나라이다.
통신은 앞서 할트마긴 바툴가 대통령이 지난 10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수교 70주년에 즈음한 축전을 보내 양국의 친선 협조관계를 강조하면서 김 위원장의 몽골 방문을 요청했다고 나흘 뒤인 14일 보도했다.
한편, 이날 <조선중앙통신>과 협력관계에 있는 몽골 몬짜메 통신사 바담도르진 간치메그 사장 일행이 평양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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