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 지난 13일 사우동 김포몽실학교에서 초등전담 체험교실 프로그램 ‘체험형 협동 놀이교실’을 운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놀이교실은 김포몽실학교 40여명의 초등학생과 20여명의 학부모 재능기부자들이 함께하여 마을이 아이를 키우는 마을교육을 실현하고 학생들은 공동체의식을 함양하는데 초점을 두었다.
샌드아트 교실에 참여한 가현초등학교 구범준 학생이 “샌드아트는 처음 접해봐서 신기했다”며, “모래를 뿌리고 생각하는 것을 자유롭게 완성해가는 과정이 좋아서 다음에도 한번 더 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놀이교실 학부모 재능기부자로 활동한 고촌초등학교 학부모 김달희는 “학생들이 수업에 열정적으로 참여해 대견했다”며, “학생들과 더 많은 것을 공유할 수 있도록 나부터 열심히 공부하고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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