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금산군 아토피 자연치유마을 내 힐링센터 전경(사진=성남시청)
▲  금산군 아토피 자연치유마을 내 힐링센터 전경(사진=성남시청)성남시는 오는 11월 9일까지 충남 금산군 군북면에 있는 아토피 자연치유마을 힐링센터 숙소 5개 동 입주 희망 가족을 모집한다.
금산군 아토피 자연치유마을 숙소는 청정한 자연환경 속에서 아토피 질환자가 장기 입주해 치유할 수 있도록 2015~2016년 모두 33개 동 규모로 조성된 곳이다.
이 중 5개 동은 건립 당시 8억원의 건축비 가운데 성남시가 3억원을 금산군에 지원해 확보한 성남시민 전용이다.
아토피 증상이 있는 초등학교 6학년 이하의 자녀를 둔 가족이 입주할 수 있다.
숙소는 각 56㎡(17평) 규모에 방 2개짜리 2층 복층형 구조이며, 아토피 피부염 개선에 효과가 있는 편백으로 지어졌다.
2~3분 거리에 아토피 특화학교인 상곡초등학교가 있다. 학교 내 아토피 케어센터가 있어 학업과 치료를 병행할 수 있다.
마을 안 금산군 미래꿈센터는 이곳 입주민을 위한 아토피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전대학교 한방병원 의료진이 한 달에 한 번 진료를 나와 환경성 질환 치료를 돕는다.
금산군 아토피 자연치유마을 숙소는 보증금 200만원에, 월 20만원으로 1년간 살 수 있다. 한 번 더 연장해 최장 2년 입주할 수 있다.
입주를 원하는 성남지역 1년 이상 거주자는 기한 내 신청서, 주민등록등본, 의료 기관이 발급한 아토피 진단서를 성남시청 환경정책과(☎031-729-3171~3)에 내면 된다.
시는 아토피 중증질환자, 아토피 환아 2자녀 이상, 성남시 거주기간 등을 고려해 입주자를 선정한다.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다문화가족 등 취약계층은 우선 선정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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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동영 통일부 장관 “머지않아 결실 맺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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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억새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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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사
                            부사
                        
                        
                    
                 미국 빅테크, AI 인프라에 3000억 달러 쏟아붓는다…“수익화는 여전히 불확실”
                        
                        미국 주요 기술기업들이 인공지능(AI) 인프라 확대를 위해 천문학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다만 시장에서는 이 같은 투자 확장이 실제 수익으로 이어질지에 대해 신중한 시각을 보이고 있다.29일(현지시간) 발표된 3분기 실적에 따르면 메타, 알파벳(구글 모회사), 마이크로소프트(MS) 등 주요 빅테크 기업들은 모두 AI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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