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서 여성청소년계는 10. 11.(목) 청소년 비행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여성청소년계장 및 학교전담경찰관, 고창청소년상담센터 상담사, 교사, 패트롤 맘 등 약 10명이 참석하였으며,
청소년 음주·흡연 등 비행예방을 대응하기 위하여 유해 환경 계도 및 선도 활동 강화 등 선도·보호를 목적으로 거리 캠페인을 펼쳤다.
여성청소년계는 거리 행진을 하면서 청소년들이 출입할 수 있는 유해업소인 편의점, 마트, 식당을 찾아 업주 및 종업원에게 신분증 확인 및 청소년들이 부정으로 신분증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사전 차단해 줄 것을 적극적으로 당부하였고,
유해 환경 종류와 처벌 규정이 담긴 전단지를 제작하여 물티슈와 볼펜등 홍보물품을 전달하며 활동을 이어갔다.
또한, PC방 및 노래방을 방문하여 고등학생을 포함하는 청소년들은 출입이 22시까지라는 것을 준수해 줄 것을 협조 요청하였다.
고창경찰서 여성청소년계는 청소년 탈선 및 비행 우려지역을 중심으로 11월 말까지 청소년 비행예방 집중 점검 및 홍보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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