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강원도전통시장지원센터)는 12일부터 27일까지 6회에 걸쳐 매주 금, 토요일 저녁 5시~9시까지 도내 주말 야시장을 운영하는 삼척중앙시장을 시작으로 6개소에 2018 강원도 야시장 배 STREET FIGHTER Ⅱ 게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도내 주말야시장 활성화 및 고객유치를 위해 감성코드를 연계한 이색적 게임대회 행사로 10년이상 멀게는 20년전 오락실에 즐겼던 추억의 복고풍 격투 대전 게임인 스트리트파이터 Ⅱ 대회 이며. 총 6개소에서 대회별 총상금 60만원의 주인공이 될 최고 우승자를 겨루게 된다.
홍남기 강원도 경제진흥과장은 지금은 30~40대가 되었을 그 때의 소년들의 어린시절 추억의 향수를 겨냥한 “추억마케팅”을 통해 잠시 잊었던 그 시절 그 기분, 그 추억을 통해 소비자들을 다시 전통시장으로 돌아오게끔하여 침체된 전통시장이 단순한 상거래의 장소를 넘어 지역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문화복합공간으로서 발돋움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게임대회를 개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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