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오는 17일까지 ‘2015년도 제1차 서울시 지역형 예비 사회적기업’ 모집에 나선다.
지역형 예비 사회적기업이란 사회적기업의 주요 요건은 갖추고 있지만 일부 인증요건을 충족하지 못하고 있는 기업으로, 장차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사회적기업이 될 수 있는 기업을 뜻한다.
이러한 기업들을 ‘예비 사회적기업’으로 지정해 향후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육성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번에 예비 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되면 3년간 활동이 가능하며, 서울시에서 주관하는 여러 일자리창출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게 된다. 사회적기업 인증요건 충족을 위한 경영컨설팅과 공공기관 우선 구매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영등포구에서 오는 4월부터 운영하는 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통해 다양한 교육 및 멘토링 지원도 받을 수 있고, 관내 다른 사회적기업과 네트워크도 형성할 수 있다. ‘영등포 달시장’이나 ‘사회적경제 한마당’ 등을 통해 홍보와 판매도 참여 가능하다.
모집 참여 자격은 ▲사회적기업육성법에 따른 조직형태를 갖추고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나 사회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며 ▲최소 3개월 이상 영업활동을 통한 매출이 있어야 한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신청서, 기업소개서, 사회적기업 인증계획서, 사업계획서 등을 구비해 영등포구청 일자리정책과로 방문하거나 우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서류에 대해 심의를 거쳐 최종 선발기업 목록은 4월 중 서울시 및 영등포구 홈페이지에 게재될 예정이다.
마서면, 제1회 헤이(HEY) 송석항 동죽 수산물 대축제 11월 7~9일 개최
서천군 마서면 송석어촌계가 11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송석항 일원에서 ‘제1회 헤이(HEY) 송석항 동죽 수산물 대축제’를 연다. 이번 축제는 지난 5월 문을 연 ‘송석어촌체험마을’을 알리고, 체험과 구매를 연계한 관광 콘텐츠로 지역경제 활력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행사는 송석어촌계·송석해의마을 영어조합법인...
충남 농산물 가공의 미래, 소비자와 만나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오는 11월 7일 농가공경영체와 전문가, 일반 소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우수 가공상품 비즈니스 모델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지역 농업인이 직접 개발・생산한 농산물 가공상품의 경쟁력과 사업성을 평가하고, 소비자와의 소통을 통해 충남 농산물의 새로운 시장가치.
오는 4일 대규모 일자리 박람회 연다
충남도는 다음달 4일 호서대 아산 캠퍼스에서 ‘2025년 충남 미래로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도가 주최하고, 충남경제진흥원과 호서대, 아산시, 천안시,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등 민관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도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취업 시장을 활성화하고자 기획했다.이번 행사는 ‘더 나은 .
충주시, 11월 1일부터‘서충주 급행버스’ 본격 운행
충주시가 서충주 시민의 교통 편의를 위해 오는 11월 1일부터‘서충주 급행버스’를 정식 운행한다.이번 급행버스 도입은 서충주 신도시와 구도심 간 이동 불편을 해소하고, 시민들의 출퇴근 시간을 대폭 단축하기 위한 사업이다.급행버스는 서충주–호암동, 서충주–연수동 등 2개 노선으로 운행되며, 이용률이 높은 12개 주요 .
충주시,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전국 2위’ 수상!
충주시는 행정안전부 주관'2025년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공모'에서'우수상'을 수상하며 4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거뒀다.행정안전부는 매년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수해 예방 및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며 지역적 특색을 살릴 수 있는 소하천 정비사업을 확산시키기 위해 공모를 하고 있다.올해 평가는 1차 서면 심사를 ..
충북의 맛이 한자리에! ‘제1회 충청북도 농식품산업박람회’ 개막
충북도는 도내 농식품 산업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널리 알리고, 지역 농가 및 식품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한 ‘제1회 충청북도 농식품산업 박람회’가 오는 31일(금) 개장식을 시작으로 11월 2일(일)까지 3일간, 청주오스코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충북 도내 131개 농식품 기업이 참여해 가공식품, 전통식품, 김치, 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