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양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김포 아트빌리지에서 개최된 M-festival 행사에 참여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운양동 지역사회 보장협의체와 맞춤형복지팀에 대한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고 10일 김포시청이 밝혔다.
이날 홍보활동에는 운양동장, 조기창 위원장을 비롯한 협의체 위원과 공무원 등 20명 이상이 참가해 운양동 주민들에게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하는 ‘행복한 우리동네 만들기’ 홍보물을 배포하며 위기 상황에 놓여 주위의 도움이 필요한 복지 사각지대에 대한 관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후원 및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안내도 했다.
정용정 운양동장은 “민·관이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취약계층·사회적 약자에게 희망이 될수있도록 발로 뛰는 복지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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