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유재원기자) = 대구북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에서는 2018. 10. 5.(금) 19:30,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사회적약자보호.지원을 위한 문화예술서비스제공의 일환으로 오페라(유쾌한 미망인)를 관람하였다.
사회적약자인 여성.노인.아동.장애인이 각종 범죄피해로 심리적․경제적 어려움을 겪을때 적절한 문화예술서비스를 제공함으로 정서.심리적안정을 꽤하여 피해 최소화 및 신속한 일상복귀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 날 공연은 북부서 관내 사회적약자인 장애인,학교폭력피해자,노인 등을 30여명을 대상자로 선정하여 오페라의 본고장 오스트리아 오페레타인 “유쾌한 미망인”을 관람하였다.
북부경찰서는 사회적 약자들을 대상으로 2018년 총 3회(4월,5월,10월) 걸쳐70여명(가정폭력.아동학대피해가족, 학교폭력 가,피해자, 장애인, 노인)에게 문화공연을 제공하였으며, 공연을 통해 사회적약자들이 건강하고 행복해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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