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지난 1일 시청 상황실에서 ‘2018년 제3회 공유재산심의회’를 개최했다.
공유재산심의회는 분야별 전문가인 민간위원을 포함하여 총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공유재산의 관리 및 처분·매입에 관하여 자문하기 위해 설치·운영되고 있다.
이날 심의회에는 「소요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행복드림센터 조성 사업」등 2019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외 2건의 안건이 상정되어 각 사업부서 관계자의 사업설명, 질의응답, 의결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각 위원들은 전문적인 지식과 객관적인이고 적법한 판단으로 안건을 심의하였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공유재산과 관련된 중요사항에 대해 관련법을 근거로 면밀히 검토하여, 사업이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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