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호저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 30여명은 10월 2일 이웃사랑 실천운동 기금마련을 위한 고구마를 수확했다고 원주시청이 4일 밝혔다.
고구마는 지난 5월부터 주산리의 유휴지를 활용해 재배했으며, 5kg 짜리 박스 100여개 가량을 거뒀다.
새마을회 회원들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기금을 마련한다는 생각에, 뜨거운 날씨에도 힘든 줄 모르고 작업을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추진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를 꾸준히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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