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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밤, 전통한옥에서 즐기는 공연! - 가족 소중함 일깨우는 비언어극 '성가족' 손영목
  • 기사등록 2018-10-02 14: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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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19일부터 28일까지 매일 밤, 영모재(향토유적 제4호)에서 비언어극 <성가족>이 공연된다. 


비언어극 〈성가족〉은 18개의 장면으로 이루어져 있다. 


작품은 그림으로 비유하자면 밑그림에 가깝다. 채색은 관객의 몫으로 남겨진다. 각자의 고유한 가족사를 꺼내 채색함으로써 최종 그림이 완성되는 형식이다. <성가족>은 어린이부터 노년층까지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하는 작품이다. 특별히 가족의 소중함과 성스러움을 일깨우는 작품이다.


비언어극 〈성가족〉은 극단 기린의 대표 레퍼토리 중 하나로, 2011 경기문화재단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 및 2011 시흥시 사회단체보조금 지원작으로 선정됐으며, 지난 해 영모재에서 공연되어 큰 호응을 얻은 작품이다.


연극은 회당 관객이 50명으로 한정되어 있어 극단기린에 사전 예약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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