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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서 청문실, 군의원과 함께하는 피해자 지원 방안 논의 김문기
  • 기사등록 2018-10-02 08: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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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21통신)김문기기자=고창경찰서(서장 김성재) 청문감사실에서는 범죄피해자보호지원을 위한 일환으로 군의원과 함께하는 실질적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 하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현재 고창군 범죄피해자 보호에 대한 조례가 마련되어있지만 더욱더 다양한 범죄피해자에 대한 현실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조례를 개정하기 위한 논의를 펼쳤다.

 

이 날 대화의 자리를 함께한 고창군의회 행정자치위 소속 조민규 의원은 “범죄피해자에 대한 보호지원을 위해 경찰서에서 관심을 갖고 노력하는 모습에 감사드리고 군의회에서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이 무엇인지 같이 고민하고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

 

부청문관 박원성 경위는 “유관기관과 정기적이고 지속적인 논의를 통해 조례를 개정하여 범죄피해자의 권리를 찾아주고 사각지대에 놓인 피해자 개개인에게 맞는 지원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또한 고창경찰서는 지난 5월 관내 대형 전문의료 시설인 고창병원, 석정웰파크병원과의 협약을 통해 의료비 무상지원 등 경제적어려움을 겪는 범죄피해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김성재 고창경찰서장은 “조례의 안정적 정착과 활성화를 위해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더욱 강화하여 실질적인 범죄피해자 보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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