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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매연·미세먼지 해결 위한 새로운 시도 눈길 - 양자기술 적용한 매연-미세먼지 저감 솔루션 공용차량 도입 나장용 사회2부기자
  • 기사등록 2018-10-01 22:05:15
  • 수정 2018-10-02 08:4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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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21통신] 나장용 기자 =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정현)가 차량매연과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원을 원천적으로 줄이기 위한 새로운 시도에 나섰다.


▲ [대덕구, 매연·미세먼지 해결 위한 새로운 시도 눈길]


구에 따르면 지난 1일 구청 주차장에서 양자기술을 적용한 매연 및 미세먼지 저감장치인‘QRS(Quantum Recovery Solution)’를 공용차량 10대에 시험 장착하고 운행에 들어갔다.


이 장치는 대덕구 소재 기업인 에코시즌네트웍스가 개발한 것으로 매연과 미세먼지 저감 및 에너지소비 절감 등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정현 구청장은 “올 시험운행을 통해 효과가 입증될 경우 전 공용차량에 확대 도입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대덕구가 공공기관의 친환경 및 에너지 효율 증대에도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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