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21통신] 나장용 기자 =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9일부터 14일까지‘원도심 살맛나는 연극할인주간(이하 연극할인주간)’을 대흥동과 은행선화동 등 원도심 일원 소극장에서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행사는 대전 문화예술의 중심인 중구의 문화적 자산인 여러 소극장에서 열리는 연극 할인혜택으로 주민의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확대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올해말까지 매월 둘째주마다 정기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10월 공연으로는 ▲선화동 상상아트홀의 2018 말괄량이 길들이기▲대흥동 소극장커튼콜의 달나라 연속극 ▲대흥동 아신극장 1관· 2관의 고스트와 어차피 겪어야 될 사랑이야기 등 총 4편이 준비되어있다.
중구 주민과 지역 소재 사업장 종사자는 동반 1인까지 40% ~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공연 관람이 가능하며 현장에서 신분증이나 직원증 등을 제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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