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21통신] 나장용 기자 = 대전 서구 가수원동 도안 18단지 린풀하우스 주민으로 구성된 린젤봉사단(단장 이경주) 90여 명은 29일 마을 상가와 용소천 산책로 등을 정화 활동했다.
이날 행사는 한가위 연휴 때 버려진 쓰레기 청소와 어르신 경로당 정리정돈을 하는 데 특히 더 힘을 쏟았다.
초등학생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하게 구성된 린젤봉사단은 매월 1회 이상의 봉사활동을 하면서 단지 내의 공동체 형성과 웃어른에 대한 예의를 배우는 살아있는 교육의 장이 되고 있다.
안일봉 가수원동장은 ‘자발적으로 아름다운 봉사활동을 해주시는 봉사단원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신도시 아파트의 바람직한 공동체문화의 모범이 되어 무형의 사회적 자본이 확대 정착되어 살 맛이 나는 우리 사회의 활력소가 되어주기를 간절히 바라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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