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21통신] 나자용 기자 =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주말과 휴일 동안 둔산동 근린광장과 관저동 마치광장에서 주말 속 작은 음악회를 개최하여 주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날 음악회는 도심 속 유휴공간인 광장을 활용하여 지역주민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기획되었다
지역 가수 고진아, 미애, 서정아의 신나는 대중가요를 시작으로, 소프라노 백은경, 바리톤 김태형의 익숙한 클래식과 어쿠스타 밴드의 통키타음악, 걸그룹 2TS의 댄스 복고 메들리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여 주말 저녁 광장을 찾은 주민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지속적인 야외공연을 통하여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보다 즐겁고 편안하게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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