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양평헬스투어 힐링페어 “잠시 쉬어가도 좋아!”가 오는 10월 5일부터 6일 이틀간 양평쉬자파크에서 개최된다.
첫날 “양평헬스투어 워크숍”을 시작으로 둘째 날 밤하늘의 별빛 아래에서 즐기는 “별빛 어쿠스틱 콘서트”로 준비한다. 쉬자파크 야외공연장에서 펼쳐지는 “별빛 어쿠스틱콘서트”(10월 6일 오후 7시~9시30분)에는 영화 클래식의 배경음악으로 유명한 감미롭고 유쾌한 남성그룹 “자전거탄 풍경”이 출연하여 숲속 밤하늘의 별빛 아래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양평헬스투어 워크숍에는 양평 헬스투어 도입할 시 컨설팅을 맡았던 일본 헬스투어리즘 연구소 기노시다 후지시아교수가 일본의 헬스투어 발전사와 양평의 헬스투어에 대하여 심도 있게 비교·분석하고 방향성을 제시한다.
이어 양평헬스투어센터(국장 강동윤)에서는 그간 양평에서 헬스투어를 진행하며 수집한 각종 자료를 바탕으로 지역경제와 국민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분석한다. 마지막으로 가천대학교 관광경영학과 이인재교수를 초청하여 미래 한국 관광의 방향을 듣는 것으로 마무리 할 계획이다.
양평헬스투어 힐링페어는 2016년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지정받은 “양평헬스투어 힐링특구”의 특화사업으로 헬스투어 박람회의 성격을 갖는다. 건강과 힐링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양평헬스투어의 학술적 접근을 시도하고 양평에서만 맛볼 수 있는 힐링의 기회를 제공한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빠르게 지나가는 일상에서 양평헬스투어 힐링페어를 통해 우리 군민들도 잠시 쉬어가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2018 양평헬스투어 힐링페어는 10월5일과 6일 쉬자파크 일원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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