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북구청, 창업보육센터 내 작은도서관 조성 - 방치된 유휴공간이 문화공간으로 유재원
  • 기사등록 2018-09-20 12:24:11
기사수정

(뉴스21통신/유재원기자) = 대구 북구청은 책 읽는 북구 만들기 및 공공도서관 인프라 확충위해 관내 7번째 공립 작은도서관인 노원행복도서관을 조성하여 101()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노원행복도서관은 창업보육센터 건물 1층에 104규모로 총 사업비 63백만원을 투입하여 1,000여권의 장서와 20석의 자료열람실과 강좌 및 회의가 가능한 세미나실을 갖추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에 조성된 작은도서관은 2018년 대구시 주민참여예산 선정사업으로, 주민이 직접 제안한 사업이라 의미가 있다.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하여 북카페형 도서관으로 조성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쉼터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3공단 사업체 종사자와 주민 정보화 교육장을 이용하는 지역주민들에게 도서 서비스 제공과 함께 문화쉼터로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북구청은 생활밀착형 도서관 조성을 위해 2013년 고성동 작은도서관 개관을 시작으로 현재 6개 공립 작은도서관을 조성하였으며, 11월에는 사수동 한강공원에 아트컨테이너형 작은도서관을 개관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 문화체육과 도서관문화팀(665-2782)으로 문의하면 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7527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의정부시의 복지 홈런~ 사회복지포럼 '모두의 복지콘썰드'를 성황리에 마침
  •  기사 이미지 김동연 지사 기후 국제교류협력을 위해 워싱턴주의 제이 인즐리 주지사 방문
  •  기사 이미지 아산시 청소년 드론축구단, 한국 대표로 ‘2024 국제 드론축구 제전’ 출전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