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21통신] 나장용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8일 황인호 동구청장은 직원 및 주민들과 가양2동 신도꼼지락 시장을 찾아 인사를 나누고 제수용품을 직접 구매하며 시장 상인들에게 힘을 보탰다.
황인호 청장은 “전통시장을 오니 추석이 가까이 다가왔음을 느꼈다”며 “시장 상인들과 덕담도 나누고 질 좋은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20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며, 19일은 대전 중앙시장과 역전시장에서, 20일은 용운시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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