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디지털시대 청소년 미디어교육’세미나 열려 - 19일 오후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서 충청언론학회와 공동으로- 이영남 / 사회2부기자
  • 기사등록 2018-09-20 10:08:05
기사수정




[대전=뉴스21통신] 이영남 기자 = 시청자미디어재단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센터장 홍미애)는 19일 오후 3시 대전센터 다목적홀에서 충청언론학회(학회장 마정미 한남대교수)와 공동으로 ‘디지털시대 청소년 미디어교육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청소년 비판적 미디어 읽기와 미디어 활용능력 강화를 위한 미디어리터러시 교육과정을 점검하고, 청소년 미디어 교육 효율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다루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기태 한국지역언론학회장의 사회로 진행될 이날 행사의 첫 번째 발제는 김양은 건국대 연구교수가 청소년 미디어교육 현황과 필요성에 대해 발표했다.


두 번째 발제자인 양선희 대전대 교수는 2014년부터 대전센터가 개최한 학교뉴스제작경진대회 결선작품을 연구·분석한 사례를, 대전세종발전연구원의 한상헌 연구원과 오세섭 박사는 올해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의 사회의식 변화를 세 번째로 소개했다.


이어 토론에는 김재영 충남대 교수, 이진로 영산대 교수, 김미경 청운대 교수, 정의철 상지대 교수, 방석준 KBS 기자 등 전문가가 참석해 청소년 미디어교육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7525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말도등대 탐방 행사 안전성 논란 종결, 박경태 군산 시의원 시민 안전 최우선 강조
  •  기사 이미지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 종로구지회 2024년 문화체험 나들이
  •  기사 이미지 세종에서 가장 아름다운 정원은 어디일까?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