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시․군의회의장회 강필구 회장(영광군의회 의장)이 전국 226개 기초의회와 2,927명의 기초의원을 대표하는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  영광군청자료제공지난 18일, 서울 올림픽파크텔 런던홀에서 개최된 제211회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이하“의장협의회”) 시도대표 회의에서 제8대 전반기 회장 선출에 대한 안건을 상정하고, 전국 15개 시군자치구의회 시도대표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압도적인 지지로 전남 시․군의회의장회 강필구 회장이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수석부회장 울산 중구 신성봉 의장, 감사 대전 유성구 하경옥 의장과 경남 창원시 이찬호 의장, 사무총장 서울 도봉구 이성희 의장, 대변인 충남 논산시 김진호 의장이 선출됐으며, 이로써 의장협의회는 제8대 전반기 임원진 구성을 완료하고 전국시군자치구 상호간의 의정활동 정보 교류 및 공통 현안에 대한 공조체제를 강화하여 중앙 및 지역 간의 화합을 이루고 지방자치발전을 도모할 수 있게 됐다.
강필구 회장은 전국 최다 8선 의원으로 전남시․군의회의장회 제7대 후반기에 이어 제8대 전반기 회장을 맡아 전남 시․군 간의 공통현안 문제해결과 지방자치 정상화 및 중앙과 지방간 불균형 해소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강필구 회장은 “더 낮은 자세로, 더 많이 듣고, 더 많이 배우겠으며, 그동안의 풍부한 의정활동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지방자치의 역사를 새롭게 새겨 나가는데 한 톨의 밀알이 되겠다”라고 당선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의장협의회가 새로운 정책과 비젼,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기 위해 각 대표 의장님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고견을 들으며 소통과 화합의 협의회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으며, 각 시도대표 회장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제8대 전반기 주요정책 사업인 헌법에 보장되는 자치분권형 개헌, 기초지방선거 정당공천제 폐지, 지방의원 의정비 제도의 합리적 개선 등에 관해 심도 있게 논의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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