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교통사고 없는 추석절 만들기'를 위해 17일 교통량이 많고 가장 혼잡한 구 제주 광양 4가, 신제주 노형 5가 등 총 6개 장소를 선정하여 자치경찰 및 교통관련 민간단체와 합동으로 대대적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합동캠페인은 자치경찰주민봉사대, 동·서부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생활안전연합회, 자율방범연합대, 교통안전공단제주본부, 도로교통공단제주지부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도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교통법규 준수를 통한 사망사고 예방 등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는데 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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