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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선KTX 4개 시군과 협약 - '역세권개발 종합구상용역’공동추진, 도-시군 업무협의체 구성·운영 이상일
  • 기사등록 2018-09-18 14:23:42
  • 수정 2018-09-18 14:2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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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유산인 강릉선 KTX를 활용한 역세권 공동개발의 시작을 알리는 '강원도와 관계 시군 간 업무협약식' 17일 열렸다. 


강원도는 역세권 개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균형발전을 최우선 과제로 하여 역세권을 중심으로 관광·문화자원 연계, 교통망 확충, 주거환경 개선 등 지역개발의 체계적 추진을 위해 시군과 상호협력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는 ▲'강릉선KTX 역세권개발 종합구상용역' 도-시군 공동추진 ▲역세권 개발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도-시군 업무협의체 구성·운영 ▲그 외 강릉선KTX 역세권 개발 전반에 걸친 도-시군 협력 추진 등이 포함되어 있다.


협약식에는 최문순 강원도지사를 비롯한 김한근 강릉시장, 심규언 동해시장, 한규호 횡성군수 그리고 한왕기 평창군수 등 4개 시장·군수들이 참여하여 강릉선KTX 역세권 주변 난개발을 방지하고 체계적인 개발을 통한「평화와 번영, 강원시대」를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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