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시장 임병택)는 부시장을 상황실장으로 하는 물가관리 종합상황실을 통해 오는 10월 7일까지 추석 성수물품을 중심으로 장바구니 물가에 대한 집중적인 관리 및 점검에 들어간다.
기간 중 시 담당부서에서는 가격표시제 일제 점검, 부정계량행위 지도, 축산물 이력제 특별 단속, 농수축산물 원산지 표시 지도 등을 통해 불공정거래행위를 근절하여 서민 물가 안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물가안정 종합상황실장인 김태정 부시장은 14일 정왕시장 및 정왕본동 골목상권을 찾아 정부차원의 추석민생안정대책을 설명, 홍보하고 지역상권 차원의 추석 성수물품 및 장바구니 물가안정 노력을 당부했다. 더불어 상권침체에 따른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일선 현장과 소통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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