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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추석 연휴 의료공백 최소화 대책 마련 - 추석 연휴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 운영 김호준
  • 기사등록 2018-09-17 17: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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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보건소에서는 2018년 추석 연휴 기간 중 귀성객 및 지역주민의 의료기관 및 약국 이용불편을 최소화하고, 다수 환자와 대량 응급환자 발생 등에 대비하고자 추석 명절 연휴기간 비상진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 운영한다.     


아울러 지역응급의료기관인 양평병원에서는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고 응급실 전담의사를 지정, 진료를 실시해 환자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대비하고 있다.     


또한,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의 의약품 구입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휴일지킴이 약국도 당번제로 운영하게 된다. 


보건소에는 진료대책상황실(031-770-3507)이 설치돼 관내의료기관 및 약국 등 진료일정을 안내하는 한편 대형 사고에 대비한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여 신속한 대처로 주민들에게 공공보건의료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권영갑 보건소장은 “연휴기간 중 응급환자가 발생할 경우 당황하지 말고 119나 응급의료정보센터(http://www.e-gen.or.kr)로 문의하면 환자에 대한 응급조치와 당직의료기관, 휴일지킴이 약국을 안내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 양평군 추석 의료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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