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천마장도서관은 오는 29일부터 10월 27일까지 4회에 걸쳐 청소년들을 위한 진로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이천 출신 각 분야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청소년들에게 실제 현장의 이야기를 생생히 전달할 예정이다.
강사는 곧 개봉을 앞둔 영화 ‘소공녀’를 연출한 영화감독 허인무(영화 ‘신부수업’, ‘허브’ 등 다수 연출), 선수 출신 축구 코치, 가수 아이랑, 특전사 군인이 멘토로 나서 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돕게 된다.
이천시 도서관과장은 “진로특강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인기 있는 직종의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실제 현장의 경험담을 들려줌으로써 청소년들이 자신의 미래를 적극적이고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며 “지역출신 선배로서 후배들과 허심탄회하게 진로에 대한 고민을 나눌 수 있는 대화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진로특강은 9월 29일, 10월 6일, 10월 13일, 10월 27일 토요일 총 4차시로 운영되며, 9월 19일부터 이천시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대전 중구,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위한 전문가 집담회 개최
대전 중구는 16일 중구청 제3별관에서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기반 마련을 위한 전문가 집담회를 열었다.김경희 정책자문단 자문위원이 좌장을 맡고, 의원·교수·산부인과 전문의 등 전문가 7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충남 홍성군 사례를 공유하며 공공산후조리원의 필요성에 공감했다.민간 조리원의 높은 비용과 예약 대기 문제 해...
제13·14대 옥동 주민자치위원장 이·취임식 개최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남구청옥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소영)는 18일 청소년차오름센터 1층에서 주요 내빈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14대 주민자치위원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서동욱 남구청장의 공로패 전달, 옥동 주민자치위원회의 감사패 전달에 이어 이임 주민자치위원장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