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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주행거리 감축회원 인센티브 지급 확정 - 승용차마일리지 가입한 1,272명 회원 총 77,149천원 받아 박신태 본부장
  • 기사등록 2018-09-13 14:4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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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작년 승용차마일리지에 가입하고 1년동안 자동차를 운행한 회원 중 기준주행거리보다 5% 이상 운행거리를 감축한 회원에게 인센티브 지급을 확정했다. 1,272명 회원이 총 77,149천원을 받게 된다.


인센티브로 지급되는 마일리지는 모바일 문화상품권이나 지방세납부, 현금전환, 기부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승용차마일리지 사업은 승용차마일리지에 참여하는 차량이 기준년도에 비해 주행거리를 감축 운행하였을 경우 감축률과 감축량에 따라 인센티브를 받는 사업이다. 서울시민 중 서울시 등록 12인승 이상 비사업용 승용·승합차 차량소유자 본인 가입이 가능하며 1인 다차량 가입도 가능하다. 현재 신규가입자를 선착순으로 모집 중이다.


김태성 맑은환경과장은 “우리가 사용하는 화석연료는 소비과정에서 많은 온실  가스가 발생하여 기후변화의 가장 큰 원인이 되고 있어, 화석연료 사용 감축을 위해 자동차 운행을 자제하는 작은 시민실천운동에 구민 모두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


 한편 구는 가정이나 사업장, 학교 등에서 전기, 수도, 도시가스 등 에너지사용량을 줄이면 인센티브로 돌려주는 에코마일리지에 동참할 주민들을 모집하고 있다.


에코마일리지에 가입한 회원은 6개월 단위로 이전 사용량(이전 2년간의 같은 기간 평균사용량, 자료가 없을 경우 전년도 사용량)과 비교하여 5~15% 이상 절약한 경우 절감율에 따라 에코마일리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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