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유일의 9인치 굴절 태양관측 전용 망원경.사단법인 별새꽃돌과학관은 지난 9일 충북 제천시 봉양읍에 서 과학관의 발대식을 갖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첫 발걸음을 내딛었다.
1999년에 설립되어 19년째를 맞이하는 별새꽃돌과학관은 이번에 독립법인으로 거듭나며, 지역과 학교, 주민들을 초청해 축하의 자리를 갖고, 국내 최고의 과학 체험교육 기관으로 발전할 것을 다짐하였다.
손경상 이사장의 취임식과 최종걸 관장의 취임식도 겸한 발대식에는 내 외빈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최종걸 관장은 과학관의 지나온 시간은 되돌아보며, 보다 발전적인 미래상을 제시하였다.
그동안 연간 3만 여명의 교육생과 방문객들이 찾는 과학관으로 자라났지만, 별새꽃돌과학관은 아직 가야할 길이 많이 남아있다고 여기고 있다.
과학관은 보다 다양하고 심도 깊은 교육 프로그램들을 개발하여 이곳을 찾는 이들에게 과학에 대한 새로운 재미와 흥미를 느끼도록 하고, 창의적인 사고와 바람직한 인성을 갖춘 인재들을 양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  일반관측용 중 국내 최대 구경48인치인 반사망원경.또한, 하늘의 별과 공중의 새, 땅에 피어나는 꽃들과 땅 아래의 돌까지, 다양한 영역의 사물들을 통해서, 보고 만지고 체험하는 과학 교육을 실시하는 중이다.
과학관 관계자는 “국내 유일의 9인치 굴절 태양관측 전용 망원경은 Ha 파장에 최적화된 렌즈를 적용한 망원경으로, 세계에서 이 렌즈를 적용한 망원경은 6대 밖에 없다”고 밝혔다.
이 망원경은 “에너지감소필터(ERF, 태양에서 들어오는 에너지를 감소시키는 필터), 대물렌즈, 바로우렌즈(빛을 모으거나 분산하기 위해 필요한 렌즈), 에탈론필터, 콜리메이션필터(빛이 평행으로 들어가도록 만드는 필터), 블락킹필터(불필요한 파장을 걸러주는 필터)로 구성되어 있다”고 말했다.
또 이 망원경은 태양의 일부분을 확대해서도 볼 수 있으며, 특히 “홍염(태양의 가장자리에 보이는 불꽃 모양의 가스)은 물론 흑전(주변보다 온도가 낮아 어둡게 보이는 현상), 쌀알무늬(태양 표면에 나타나는 문양) 등을 관찰할 수 있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한편, 국내 “최대구경 48인치 반사망원경과 국내 유일의 9인치 태양전용망원경들을 갖춘 천문대에는 일 년 내내 학생들과 마니아들이 즐겨 찾는 과학관이 되고 있는데, 앞으로는 일반 시민들에게도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장소가 되도록 노력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제26회 종로구청장기 태권도대회, 지역 태권도 저력 보여준 화합의 한마당
                        
                        2025년 11월 2일, 종로구민회관에서 '제26회 종로구청장기 태권도대회'가 성대하게 개최되었다.이번 대회는 종로구가 주최하고 종로구태권도협회(회장 오경한)가 주관했으며, 종로구체육회, 강북삼성병원, 서울시태권도협회가 후원하여 진행됐다.이번 대회에는 유치부부터 중등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선수들이 참가해 품새, 2인 전(페.
                    
                
                            산림청, APEC 대비 산림경관정비에 총력!
                        
                        산림청, APEC 대비 산림경관정비에 총력!산림청(청장 김인호)은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와 외국 사절단에게 아름다운 대한민국의 숲을 선보이기 위해 경주 보문단지 주변 산림경관을 정비했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아시아·태평양 정상 등 외교사절단이 방문하는 경주보문단지 주변의 산림경관을 정비하기 위해 산림.
                    
                
                            산림청, 임산물 수출 유망기업에 해외시장 개척비 지원한다!
                        
                        산림청, 임산물 수출 유망기업에 해외시장 개척비 지원한다!- 국내 임산물 수출 진출을 선도할 유망기업 5개 사 선정 -산림청(청장 김인호)은 서울 한국임업진흥원에서 국내 임산물의 해외시장 진출을 선도할 수출 유망업체 5개 사를 선정하고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산림청은 임산물 수출 확대를 통한 임업인 소득 항상 및 임산업...
                    
                
                            한국산림복지진흥원, 25일 대전숲체원서        ‘2025 우리숲페스타’ 개최
                        
                        한국산림복지진흥원, 25일 대전숲체원서‘2025 우리숲페스타’ 개최 - 숲에서 만나는 문화예술 향연… 청년 예술인과 지역이 함께하는 숲속 축제 국립대전숲체원 우리숲페스타 홍보 포스터.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전숲체원 제공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대전숲체원에서 오는 25일 12시부터 18시까지 ‘2025 ...
                    
                
                            산림청, 10월 이달의 임산물로 ‘대추’ 선정
                        
                        산림청, 10월 이달의 임산물로 ‘대추’ 선정산림청(청장 김인호)은 10월 이달의 임산물로 ‘대추’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대추는 우리나라에서 예로부터 풍요와 다산, 건강을 상징하는 임산물로 사랑받아 왔다. 주로 따뜻하고 건조한 기후에서 잘 자라며 9월 하순부터 10월 초 사이에 수확되는 대표 가을 임산물로 최근에는 .
                    
                
                            산림청, 유엔 생물다양성협약 회의에서 국제 산림협력의 중요성 알려!
                        
                        산림청, 유엔 생물다양성협약 회의에서 국제 산림협력의 중요성 알려!산림청(청장 김인호)은 20일부터 파나마에서 개최되는 제27차 유엔 생물다양성협약(CBD) 과학기술부속기구회의(SBSTTA)에 참석해 국제 산림협력 사례를 소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산림청은 부대행사에서 2014년 제12차 생물다양성협약 총회 후속사업으로 한국이 주도해 출범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