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유재원기자) = 칠곡군 보건소는 지난 7일 왜관읍 낙동강변 흰가람 둔치에서 백선기 칠곡군수를 비롯해 지역주민 6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워크온과 소원풍등 달빛 건강걷기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건강증진사업 협약을 쳬결한 MG왜관새마을금고와 공동주관하여 지역사회 건강증진에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칠곡군 보건소는 2018년 지역주민의 걷기실천율 확대를 위해 실시간으로 걸음 수와 걷기순위가 반영되는 걷기앱을 도입하여 일상속 걷기실천을 유도하고 있다.
9월 현재 걷기앱 참여자는 읍면 걷기배틀 커뮤니티(1,240명), 짬짬이 걷기동아리커뮤니티(290명) 으로 매월 걷기우수자를 추첨하여 격려하고 있으며 칠곡군체육회와 연계하여 군민체전시 우수 읍면을 시상할 계획이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동의보감에 보약보다 밥이 낫고 밥보다 걷기가 낫다는 말이 있듯이 건강을 위해 하루 30분이상 걷는 것이 좋다” 며 “걷기코스 개발, 건강증진 프로그램 활성화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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