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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에 스포츠 스타가 뜬다! - 펜싱, 아이스하키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종목도 포함 김태구
  • 기사등록 2018-09-10 21: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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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 진선유 서포터즈 활동 모습.(사진=대한체육회)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스포츠클럽 붐 조성 및 지역주민의 체육활동 참여 확대를 위한 「공공스포츠클럽 스타 서포터즈」 사업을 운영한다. 


스타 서포터즈는 국가대표 출신 메달리스트, 운동 지도가 가능한 연예인 등 총 46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8년 8월부터 2019년 말까지(17개월) 전국 71개 공공스포츠클럽을 방문하여 클럽 회원 및 지역 주민을 지도한다고 10일 밝혔다. 


공공스포츠클럽 스타 서포터즈가 지도하는 종목은 농구, 배구, 배드민턴, 야구, 축구뿐만 아니라 핸드볼, 펜싱, 아이스하키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종목도 포함한 총 21개 종목이다. 


스타 서포터즈로는 박찬숙, 조성원, 김택훈(농구), 강만수, 한유미(배구), 하태권, 임방언, 황지만(배드민턴), 진선유(스케이트), 마해영, 박명환(야구), 조준호(유도), 현정화, 양영자(탁구), 손태진(태권도), 최병철(펜싱), 최현호(핸드볼) 등 유명 메달리스트 출신 선수와 운동지도가 가능한 연예인 이동준(태권도), 이정용, 김영호(헬스) 등이 참여한다.


서포터즈 활동은 17개월 동안 총 80회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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