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소재 경복대학 주변은 마을 초입부터 원룸,고시텔들이 즐비하다

4년제 승격이 안되어 몇개 학과 학생들만 숙박시설을 이용하는 형편이다

숙박업소 또한 공실이 많아 건설 근로자 및 산업체 근로자들 숙소로 사용 중이다

그러나 몇몇 무허가 숙소에서 무보증,저렴한 임대료를 받고 영업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제보자에 의하면 회사숙소로 사용중 카드전표나 영수증을 제출해야 비용처리를 해야하는 상황...

주인장으로 부터 황당한 말을 듣게된다

10여년 동안 영수증처리를 안했으니~당당하고 큰소리로 퇴실하라는 통보를 말이다

또한 경찰서 및 시청에 알아볼테니 맘대로 하라는 식이다

해당시청 기관의 관리감독에 느슨함을 이용함 셈이다

이정도라면 위생,소방은 엉망이라...

건물마다 붙어있어 화재에도 무방비 상태가 불보듯 뻔하다

조속한 관계기관의 안전점검과 예방이 필요할것으로 본다.